노벨문학상 유력 후보 '찬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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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유력 후보 '찬쉐'

포도당님 2024. 2. 14. 10:30

찬쉐는 몇 년 전까지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였지만, 최근에는 <격정세계>, <마지막 연인>, <오향거리>, <황니가> 등의 작품을 소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핵심 포인트

  • 작가 찬쉐의 최근 작품들이 국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음
  • 찬쉐의 작품 중 <격정세계>, <마지막 연인>, <오향거리>, <황니가> 등을 소개

2023년 10월, 중국 소설가 찬쉐가 노벨문학상의 유력 후보로 떠올랐으나, 상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출판가들 사이에서 아쉬움이 컸다. 노벨상을 노리고 찬쉐의 작품을 미리 출간해 놓은 출판사들이 있었던 만큼 이러한 반응은 예상된 것이었다다.

올해에도 여전히 기대는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시아 여성 작가'가 한 번도 노벨문학상을 받은 적이 없다는 점에서 찬쉐에게 상을 줄 가능성이 크다는 기대가 출판가들 사이에서 높게 여겨지고 있다.

노벨문학상 후보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도박 사이트를 통해 가능성이 높은 후보들이 추려지고 있다. 영국 도박 사이트인 나이서 오즈(Nicer odds)에서는 찬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에 올랐다.

가장 최근에 출간된 찬쉐의 작품은 지난달에 나온 장편소설인 <격정세계>(은행나무) 다. 이는 지난해 12월 출간된 <신세기 사랑 이야기>(글항아리) 이후 한 달 만에 나온 것으로, 국내에 소개된 찬쉐의 책으로는 다섯 번째다. 찬쉐는 몇 년 전까지 한국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작가였으나, 그의 작품들이 꾸준히 소개되면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찬쉐의 아버지는 신후난일보 편집장으로, 1957년 반우파 투쟁에 휩쓸려 투옥된 인물이다. 초등학교만 졸업한 찬쉐는 공장 일을 하며 독학으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고, 결혼 후에는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뒤 30세 때 글쓰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