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직 프로축구 골키퍼 출신 전종혁이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KD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전종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종혁은 같은 소속사 가수인 진해성, 안성준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전종혁은 지난해 MBN 트롯 서바이벌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축구선수 출신이라는 이색적인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은퇴 후 단 7일 만에 오디션에 도전한 그는 쟁쟁한 100명의 참가자와 경연을 펼친 끝에 "원석"이라는 극찬과 함께 최종 1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에도 전종혁은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과 넷플릭스 컴피티션 예능 '피지컬100' 시즌2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전종혁은 오는 8일 낮 12시, 신곡 '본전치기'를 발표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신나는 펑키 리듬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 재미있는 가사가 감상 포인트인 곡"이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골키퍼 장갑을 벗고 마이크를 잡은 전종혁이 트로트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진해성, 안성준 등 실력파 트로트 가수들과 한 식구가 된 만큼, 전종혁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와 음악, 두 분야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날 전종혁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